18일 휴가 여행객 대상…관련 내용 담긴 홍보물 등 배포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식약청이 여름 휴가철 해변을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와 온라인 의약품 불법 유통 인식 전환 캠페인을 이달 18일 대천 해수욕장 인근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령시 보건소와 함께 마약류 정의와 종류, 마약류 원료 물질 안내, 불법 마약류 사용 폐해, 온라인 의약품 불법 유통 구매 금지 등 관련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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