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명예 시장실서…시 정책 반영 제안 사항 등 의견 나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17일 시청 명예 시장실에서 제6대 명예 시장과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 5월 새롭게 위촉된 8명의 명예 시장이 그동안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시 정책에 반영할 제안 사항에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제6대 명예 시장은 올 5월 신규 위촉 후 3개월 동안 각종 회의 참석 95회, 행사 참여 70회, 현장 방문 37회, 강의·언론 기고 7회 등 209회의 현장 활동을 펼쳤다.

또 46건의 정책 제안 사항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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