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간부 공무원 전원 참석…북 위협 대비 충실한 훈련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6일 권선택 시장 주재로 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을지 연습 준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을지 연습을 위한 32사단 군사 연습 계획보고, 시와  유성구의 을지 연습 보고와 안보 영상물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을지 연습이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 속에서 실시되는 만큼 완벽한 준비를 통해 훈련이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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