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 총 4회…공연 2시간 전부터 셔틀 버스 운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보문산 숲 속 공연장에서 숲 속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국악, 팝의 향연이 되도록 준비됐다.

특히 25일과 26일 저녁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열리는 해군 의장대의 개막 축하 공연은 특별한 즐거움될 전망이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연 2시간 전부터 중구청역 1번 출구에서 보문산 숲 속 공연장까지 순환하는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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