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역사 35곳 출구 활용…하반기 중 모든 설치 마무리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도시철도 반석역을 포함한 7개 역사 35곳의 출구를 활용해 도로명 주소 안내 체계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전체 22개 도시철도 역사 가운데 약 50%가 도로명 주소 안내 개선 사업이 마무리됐고, 시는 나머지 역사를 올 하반기 중 모두 설치를 끝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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