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중부권 최대 종합 만화 콘텐츠 축제인 디쿠 페스티벌(DICU Festival)이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추어 만화 작가가 만든 작품, 팬시 물품을 판매하는 아마추어 만화 산업전, 코스튬플레이 최강자전, 인기 작가 토크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DICU SUPER CHAMP GAME, 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공연, 독립 애니메이션 상영, ART SHOP 21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된 만화 콘텐츠 역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