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청사 건립, 광역․기초의원 확대 건의문 채택

 

<대전시티저널 김종연 기자> 유성구의회(의장 임재인)가 15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4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유성구의회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별로 심의돼 상정된 내용을 원안 가결했다.

 

 

149회 임시회에서 유성구의회는 공유재산관리변경안을 통해 의회청사신축을 결정지었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정수를 늘리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는 역대 의원을 지냈던 송재용 시의원(2대 구의원)과 신현관 전 의장(3, 4대 구의원), 황해연 전 의장(2대 구의원)이 참석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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