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춘당 공원서…다채로운 음악 젊은 감성으로 신명나게 재해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5일 대덕구 동춘당 공원에서원도심 작은 음악회 첫 공연으로 전통 타악 그룹 굿이 출연해 '하늘에 국악을 수놓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 재즈, 민요 등 다채로운 음악을 젊은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명난 공연이다.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 3악장-놀이', 국악 가요 '하루만', 국악과 재즈 협연, 민요, 모듬북 협주곡 '타', 판굿 '판노리'등 7마당으로 한 시간 가량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재단 시민문화지원팀(042-480-107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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