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4대 사회악 근절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전개

▲ <사진자료제공: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 안상돈), 법사랑위원 대전지역연합회(회장 정길영)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24일 개최한 이번 캠페인 행사에는 정길영 연합회장을 비롯해 지구회장과 법사랑위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주변 상가 및 업소를 순회하며 전단지 및 홍보용 부채를 배포하는등 여름방학 후 청소년의 탈선 예방과 건전한 방학보내기 홍보를 했다.

대전 7개지구 법사랑위원들은 “배려, 법 질서의 시작입니다”. “청소년!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의 피켓과 4대 사회악 근절 어깨띠를 하고 한 시간 가량 가두캠페인도 펼쳤다.

한편 정길영 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업소나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어른들의 주의와 책임을 당부하고 청소년 스스로도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법사랑위원 모두가 선도, 예방교육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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