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수해지역 찾아 봉사 활동 펼쳐 "수해지역 여러분 힘내세요"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집중호우 수해지역인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은 “오늘 수해지역현장을 직접 현장에서 보니 너무 놀라서 말문이 막힌다”며“수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심정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사랑의 밑반찬,즉석빵,도배,바베큐 통닭,미용,도래미 봉사예술단,나눔봉사단,산악회,다문화가족봉사단등 9개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단체다.

사랑의사다리밴드는 미용봉사,급식봉사를 비롯해 우리주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를 찾아 사랑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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