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대비 여름 이불 등 1억 상당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시는 19일 권선택 시장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여름용 이불과 모기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 ‘2017 하절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안기호 회장도 함께 참여했다.

하절기 지원사업은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1,250개 저소득가구에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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