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콜 센터서…개소 11년차 상담사 격려 등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3일일 대전 12 0콜 센터에서 상담 직원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콜 센터가 문을 연지 11년차에 접어듦에 따라 시설·환경을 점검하고, 장마철 불볕 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불쾌 지수가 높아지기 쉬운 시기에 상담사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대전 120 콜 센터는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 동안 하루 평균 1410건 꼴인 18만 3109건이 상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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