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公 3개 수영장서…방문 접수 후 24일 운영 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 용운 국제 수영장, 기성 종합 복지관이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8개 반 200명을 정원으로 수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물 적응 훈련과 물놀이 안전 사고 대처 요령 등을 기본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맞춤형 수영 강습을 진행하며, 강습 신청은 이달 13일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용운 국제 수영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12개 반 260명을 정원으로 수영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자유형 8개 반과 평영·배영 4개 반을 개설해 수준별 속성 학습이 가능하다. 강습 신청은 이달 12부터 18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기성 종합 복지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특강 프로그램을 이달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5개 반 100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강습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방문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와 올림픽 기념 국민 생활관(042-610-9500), 용운 국제 수영장(042-280-1000), 기성 종합 복지관(042-586-206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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