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3회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 수상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성구는 그동안 ▲ 건전한 재정 운용으로 대전 최초 “부채제로 도시” 실현 ▲ 지역 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 비수도권 1위 (전국 5위) ▲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상승 지수 전국 2위 ▲ 중부권 최초 “생활임금제” 도입 ▲ 민선6기 공약 이행률 97% (2017년 6월 말 기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 이행평가 등에서 3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 2017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구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사람 사는 도시·세대가 공감하는 행복을 위한 사람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실질적인 민선6기의 마지막 해인 2017년도,민선6기 3년을 마무리하면서, 값진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여긴다”며, “앞으로 남은 1년도 700여 공직자와 함께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질 높은 주민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더 신뢰받을 수 있는 건강한 조직으로 변함없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상은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 22주년과 민선6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243곳의 지방자치단체 중 민선6기 공약이행, 조례 발의 및 통과건수,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 등을 종합평가해 상위 10%를 선정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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