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종 경영·기술 정보 조회…필요 요소 평가 등급 산출도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특허청이 영업 비밀을 등급별로 구분해 관리할 수 있도록 비밀 등급 자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업 비밀 등급 자가 확인 서비스는 기업에서 수집한 약 190종의 경영·기술 정보 유형의 등급 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키워드 검색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의 권장 비밀 등급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등급 분류에 필요한 요소를 평가해 영업 비밀 등급을 산출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영업 비밀 보호 센터 홈페이지(www.tradesecret.or.kr)를 통해 제공한다.

등급 분류와 영업 비밀 보호 방법의 구체적인 사항은 영업 비밀 보호 센터(1666-052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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