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유성구의회는 3일, 제222회 정례회 폐회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금선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유성구의회 예결특위는 이금선 위원장과 강숙자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진, 노승연, 하경옥, 설장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 6월 30일까지 1년간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

이금선 위원장은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년동안 집행부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정운영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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