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서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 구조대원들이 주택위를 덮친 약 30m 높이의 소나무를 체인톱을 이용하여 제거하고 있다.

나무는 쓰러지면서 지붕을 파손했으며 장마철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구조팀장은 집주변 높은 나무들의 뿌리상태와 토사상태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우려시 선 가지치기를 통해 안전을 확보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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