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하반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하절기 폭염대비 건강관리 요령, 성희롱 예방교육, 등 특별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희망일자리 드림단 운영 등 5개 지역공동체사업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8개 공공근로 사업 등 총 13개 사업으로 68명이 참여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사업장별 안전교육 및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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