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홈페이지 등서…5개 분야 21문항 조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예산 편성 과정의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폭넓은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시민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 조사는 이달 31일까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또는 모바일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설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청 시민봉사과나 자치구 주민 센터 등을 통해 서면으로 직접 응답할 수도 있다.

설문 주요 내용은 재정 운영 성과와 운영 방향, 투자 우선 순위, 성인지 예산과 주민 참여 예산제 인지도 등 5개 분야 21문항이다.

시는 설문 결과를 분석한 후 내년 예산 편성 과정의 기초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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