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상화 방안 논의 계획…기관별 역할 분담도 논의하기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30일 유성 광역 복합 환승 센터(이하 유성 복합 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합동 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토지 보상·실시 계획 승인 절차 이행 방안과 유성 복합 터미널 BRT 환승 센터, 행복 주택, 환승 주차장, 보건소 등 공공 부지의 내년 선 매입으로 도시 공사 자금 유동성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유성 복합 터미널 조성 정상화 방안으로 터미널 진입 도로 재정 사업 추진, 터미널 부지 조성 원가 공급 검토, 터미널 내 건축 허용 용도 완화 등 빠른 정상화를 위한 기관별 연할 분담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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