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직종 113명 모집에 1,288명 지원

[ 시티저널 김선호 기자 ] 대전교육청은 16일 올해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je.go.kr)를 통해 공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서 접수는 총 113명 모집에 1,288명이 지원해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무행정실무원(일반)이 1명 모집에 142명이 지원해 14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원은 44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4.7:1로 최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교무행정실무원이 2명(장애인 포함) 모집에 151명이 지원해 75.5대 1의 종합경쟁률을 보였고, 돌봄전담사 7명 모집에 104명, 교육복지사 4명 모집에 103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4명 모집에 127명, 유치원방과후과정업무실무원 4명 모집에 33명, 유치원업무실무원 1명 모집에 17명, 특수교육실무원 15명(장애인 포함) 모집에 254명, 유아교육사 1명 모집에 7명, 영양사 11명 모집에 207명, 조리원 44명 모집에 206명, 치료사 1명 모집에 7명, 전문상담사 7명 모집에 50명, 원어민코디네이터 1명 모집에 14명, 사감 1명 모집에 8명이 각각 지원했다.

대전교육청은 1차 시험 결과를 7월 21일에 발표, 2차 면접시험은 8월 3일에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8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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