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 부착용 홍보물 4000매 제작, 가가호호 맨투맨 홍보전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 부사동주민센터(동장 이도경)는 전 주민의 우리동네 클린사업 동참과 내집 앞 쓰레기 분리배출 등 주민의식 전환을 위해 ‘한눈에 보는 깨끗한 마을만들기’ 맞춤형 홍보물을 제작했다.

동에서는 어르신들의 비율이 높아 SNS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홍보의 한계적인 특성을 고려해 누구나 알기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자석을 활용해 부착할 수 있는 홍보물 4000장을 제작했다.

홍보물에는 실생활에 유익한 쓰레기 배출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해당지역 통장과 동장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 배부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 동참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도경 동장은 “전 세대가 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맨투맨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동네를 조성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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