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일까지 순회전 열려…공모 대상 등 작품 50점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 현상과 태풍·폭설·가뭄 등 기상 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 기후 과학의 국민 관심과 기후 변화 등의 경각심을 유도하기 위한 2017 기상 기후 사진전을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중앙 도서관에서 전시한다.

전시 작품으로는 기상청에서 주최한 올해 제34회 기상 기후 사진 공모전 대상을 받은 임정자 씨의 '쌍무지개' 등 입선작 30점과 특별 공모를 통해 선정한 기상 사진 5점, 계절을 나타내는 대표적 기상 사진 5점을 포함해 모두 40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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