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일까지 센터서…설치·영상, 퍼포먼스 선보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이하 창작 센터)가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창작 센터에서 대전 4기 입주 예술가 이지영의 개인전 'poise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간의 조건'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작업해 온 작가는 '현재의 순간, 지금을 살아가는 상태'의 설치·영상 작품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퍼포먼스 1은 창작 센터 옥상에서 전시 기간동안 매일 오후 1시와 4시 30분에 30분동안 진행한다.

또 퍼포먼스 2는 6월 8일, 11일, 15일, 22일 4일동안 오후 1시 25분, 3시, 4시 55분에 10분동안 창작 센터 곳곳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창작 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창작 센터 운영팀(042-253-9813)에 문의하면 안내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