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꽃 피울 수 있었던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중구의회도 조국에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하는데 사회적, 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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