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신청 접수…6개 기업에 과제당 5000만원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시장 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3D 입체 영상, 차세대 영상·애니메이션, 기초 학습용, 문화 교육 등의 문화 콘텐츠상품과 첨단 ICT 기술과 결합돼 상용화를 통해 비즈니스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콘텐츠이다.

1개 과제당 최대 5000만원까지 6개 안팎의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츠 관련 기업이면 누구나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외 기업의 경우 대전 기업과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지원 사업의 접수는 이달 15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dicia.or.kr)에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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