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문정초등학교에서 캠페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31일 대전문정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30여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둔산경찰서장과 대전문정초등학교장은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친구사랑 yes! 학교폭력 no!'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 학교전담경찰관과 117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교내외 위험지역 순찰 활동을 하는 등 명예경찰소년단의 '또래지킴이'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대전둔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지역내 4개교, 총 83명으로 앞으로도 학교폭력 '또래지킴이'로써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신고를 도맡아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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