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 유성4거리에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 위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가 30일 오전 8시 유성네거리에서 '3대 교통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유성경찰서, 유성구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대 교통반칙행위'근절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의식 정착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3대 교통반칙행위란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면서 빈번하게 이뤄지기 쉬운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말한다.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 이승용 계장은 "유성경찰은 대전 시민 모두가 교통법규 준수하는 습관을 통해 안전한 교통의식을 갖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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