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김종민 시민기자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 보문산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지난 5월 28일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장 유근숙 외 28명은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 평강의 집 어린이 15명과 함께 버스를 타고 전북진안군 소재한 운일암 반일암계곡에 따스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들은 대전남부소방서 관활인 보문산에 시민으로 구성된 산악구조봉사대로 이번에 8번째 매 해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활동을 진행하면서 거동이 힘들어하는 장애인과 함께 각 종 레크레이션과 산행 및 점심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보문산 119시민산악구조대장 유근숙은 " 앞으로도 폭넓은 장애인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사이 더불어서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고싶다"라고 전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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