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아교육진흥원 체험동에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오는 27일 유아교육진흥원 체험동에서 만3-5세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누리교육 '아이 좋은 놀이 나라 여행'이라는 주제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매월(격주 토요일) 70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150가족 450여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또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6개 영역의 44종 실내 체험과 요요 만들기, 가족 신체게임, 마술쇼, 수묵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놀이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팝콘, 슬러시 등의 먹거리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전문 기관 및 인력과 연계해 질 높은 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대전지역 협력대학 25여명 학생들의 자원봉사를 받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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