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글로벌 엑스포 부문 수상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2017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는 2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 불룸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2017 소비자가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공공행정분야 글로벌 엑스포 부문에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착한브랜드 대상’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착한브랜드를 선정하여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비롯해 삼성전자, 우리카드, 종근당 등 국내 43개 기업 및 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동필 위원장은 이번 착한브랜드 대상 수상에 대해“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전 국민에게 신뢰받는 멋진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로 금산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