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생 대상 31일까지…그림과 편지 형식으로 표현해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미래 세대에게 기후 변화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기후 변화 그림 엽서를 공모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 변화하면 생각나는 모든 것들'을 주제로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8절 도화지에 기후 변화의 다양한 생각을 그림과 편지의 형식으로 표현하면 되며, 작품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다.

대전 기상청은 접수된 작품 가운데 주제에 적합하고 내용이 참신한 작품 모두 19점을 선정, 대상 1명에게는 기상청장상과 5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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