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성폭력 등 예방 활동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가 24일 오후 3시쯤 대덕구 덕암동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베트남 등 5개국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교실은 결혼 이주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정폭력·성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 범죄신고 요령 등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앞으로 대덕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함께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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