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생기발랄 청소년 인권 축제 부제로…능동·자주 주인 의식 고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달 27일 올해 청소년의 달 기념 행사를 이달 27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생기 발랄 청소년 인권 축제'를 부제로 기념식, 부대 행사, 청소년 인권 캠페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인권 캠페인·전시,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상 등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 육성을 위한 지역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소년이 학업에 지쳐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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