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5월 20일 16:44경 서구 용문동 주택 화재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에 따른 주민의 빠른 119신고로 화재피해를 저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거주자가 주방에서 전기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 한 사이 옆 세대에서 탄 냄새가 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울리는 소리를 듣고 119에 빨리 신고함으로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따른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시킬 수 있었다고 하였다.[ 시티저널 대전광역시서부소방서 시민기자 ]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