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시장 및 문창동 주변 주택가 등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가 지난 22일 오후 8시쯤 중구 문창시장 및 문창동 주변 주택가에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경찰서장을 비롯한 중부서 경찰관 및 문창동 여성자율방범대원, 시민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창동 일대를 순찰하고 지역안전을 위해 야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태경환 중부서장은 캠페인에 앞서 지역안전을 위해 봉사한 모범 자율방범대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순찰 노선은 이전에 있었던 약 34회의 주민과의 치안간담회 결과와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Geopros)를 통한 분석으로 범죄 취약지로 선정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더 안심할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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