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5월 4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한국소방안전협회 대전충남지부에서 다중이용시설 영업주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음식업, 숙박시설업 등을 운영하는 대전시내 79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시설 관계법령 안내와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요령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2년마다 소방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므로 책임감을 갖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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