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월 6일 기획 2,3 전시실 대상…그림·사진 등 다양한 장르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문화 예술 저변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의 올 하반기 대관 전시를 원하는 문화 예술인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시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대관 장소는 원도심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 내 1층 기획 2, 3 전시실이다. 모집 대상은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개인이다.

시는 월 2회 각각 15일 정도 무료 대관을 계획하고 있다.

응모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 많을 경우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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