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18일 송강중학교에서 학생, 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등굣길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포돌이·포순이가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하이파이브로 아침인사를 주고받는 등 활기찬 등굣길을 조성했다.

김영태 계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경찰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