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밭수목원서…전기차 전시 행사도 함께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미세 먼지 줄이기의 하나로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하는 자동차 무상 점검과 전기차 전시 행사를 이달 19일 한밭 수목원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제작사인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3개 회사가 참여해 자동차 무상 점검을 실시, 자율적 차량 관리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와이퍼·워셔액 등 간단한 소모품 등은 무료로 교체 받고, 경미한 수리 사항은 차량 관리 전문가에게 바로 조치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행사에서는 미세 먼지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전기차를 전시해 시민에게 전기차 구매 때 받을 수 있는 1900만원 보조금 혜택과 연료비 절감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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