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일 3차 시장 개척단 파견…우수 제품 보유 6개 업체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벨기에 브뤼셀 등 3개 지역에 유럽 2차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계약 추진 271만 3000달러, 수출 상담 73건 1013만 3000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 2차 해외 시장 개척단은 ㈜바이오뉴트리젠, ㈜샤인광학, ㈜오믹시스, ㈜유진타올, ㈜케이엔텍, 광목이야기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대전 지역 6개 업체가 참가했다.

시는 참가 기업의 상담장과 차량 임차료, 항공료 40%를 지원했다.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매칭, 사전 시장성 분석, 사전 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의 1인 1사 통역을 실시해 기업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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