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코리아·전광규 부분별 선정…5월 30일 기념식서 시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2일 열린 제21회 환경상 심사 위원회에서 환경 대상과 함께 환경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 대상은 홍사·봉사 부문 갑천 누리길 봉사단이 선정됐다. 또 생활·자연 환경 부문에서 로옴코리아 대전 공장,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동우 엔지니어링 전광규 대표가 환경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환경상 수상자는 이달 30일 개최 예정인 환경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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