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7 창덕궁 달빛 기행이 올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창덕궁에서 열린다.

창덕궁 달빛 기행은 모든 국민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6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지난 해 모두 49일에서 대폭 늘어난 모두 92일을 진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더 많은 내·외국인에게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인 창덕궁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6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1차분 52회의 입장권은 이달 17일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한다.

올해는 문화 유산 보호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회당 100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했고, 사전 예매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국민은 매주 목·금·토요일에 관람할 수 있고, 외국인은 매주 일요일에 관람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1명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모두 10매는 전화 예매(1544-1555)를 함께하기로 했다.

8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2차분 40회는 8월 17일 인터파크 티켓서 진행할 계획이다.

외국인은 인터파크 외국인 예매처(ticket.interpark.com/Global)를 이용해야 한다.

예매 문의는 인터파크 고객 센터(1544-155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는 한국 문화재 재단 홈페이지(www.chf.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2270-1243)하면 안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