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 컨설팅 등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에 이어 12일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위탁 운영하는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 2기관(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동부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적 운영 방향에 대한 상호 협의를 실시하고 컨설팅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적 체험학습이 가능한 장소나 기관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 1억2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학생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진로탐색을 위한 80여개의 프로그램 운영과 290개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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