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대 중간점검결과 이상 없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시가 지역내 시내버스 CNG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시내버스 CNG가스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 현재까지 979대(시내버스 965대, BRT 14대) 중 291대를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하게 관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신탄진 기점지를 찾아 충남도시가스(주)와 함께 시내버스 가스시설 점검을 꼼꼼하게 살피고, 시민(승객)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점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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