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중구는 11일 중구 보건지소 재활보건실에서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등록장애인 중 난타교실 신청자 7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난타교실’을 열었다.

이날 난타교실은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김소진 부회장을 강사로 초빙해 장애인들이 리듬연주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타악활동을 통한 상지 소근육 협응능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 장애인 난타교실 진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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