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 피자파티카 행사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10일 도미노피자의 후원으로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방과후 공부방 이용아동 및 초청 어린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자파티카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방과 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아동들이 학교 또래 친구들을 직접 초대해 함께 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아동들이 직접 토핑과 도우 반죽도 해보는 등 아이들이 손수 만드는 시간을 통해 피자에 좀 더 친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도 좋은 추억도 만들고 무엇보다 기성제품보다는 자신만의 피자를 완성해봄으로써 자신감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지원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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