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 범죄예방진단 실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가 10일 제 24회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열릴 현장을 찾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계룡스파텔 광장을 비롯한 온천로 일원 방범시설 등 점검을 실시했다.

유성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유성구 문화관광과와 합동으로 온천문화축제 행사장의 계단·난간 등 안전사고 취약개소를 사전 점검하고, 소매치기 등의 범죄예방을 위한 CCTV 및 보안등 점검에 주력했다.

또 유성경찰서는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112순찰차 거점 및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주민과의 접촉·소통을 반영한 '응답하라, 대전경찰' 순찰 홍보활동으로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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