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과 하마평에 이름 거론 지역 정치권 이목 집중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박범계(대전 서구을)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초기 법무부장관 하마평에 오르내리면서 대전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범계 의원은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 후보로 박영선, 전해철 의원과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대전선거대책위원회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이번 19대 대선을 이끌었다.

2003년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2비서관, 법무비서관을 지냈고 2012년 제19대 총선에 대전 서구을에 출마해 국회 입성 2016년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으로 국회 법사위 간사로 종횡무진 활동하면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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