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금까지 준비사항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 사진은 10일 ‘힐링아트 페스티벌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장면
이 자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축제는 서구청 모든 부서가 주관 부서이고, 전 직원이 담당자”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기간 교통․안전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담당 부서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와 행사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꼼꼼하게 준비해, 문화와 예술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힐링 축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